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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운영
  • 기사등록 2020-11-04 1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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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 중인 청소년 및 포상담당관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일대에서 ‘청소년성취포상제 연합 탐험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내 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인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광주흥사단과 동구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탐험활동은 자전거 라이딩을 주제로 이틀 동안 나주 영산강 자전거길인 죽산보에서 느러지, 동강대교, 영산포까지 종주(90km)를 마쳤다.


임찬현 학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았지만,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기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낙오자 없이 전체가 함께 자전거 종주를 마치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금·은·동장 단계별로 진행되며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합숙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포상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기술을 습득하고,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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