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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소년 일본 공정여행] 간사이, 작은 실험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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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만세
댓글 0건 조회 4,156회 작성일 13-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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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소년 일본 공정여행] 간사이, 작은 실험들을 만나다

http://cafe.naver.com/riceterrace/4407

여행일시 : 2013. 8. 8(목) ~ 12(월) / 4박 5일 / 중고생
여행비용 : 129만원 · 7월 중 결제
              139만원 · 8월 중 결제
신청방법 : 홈페이지 fairtravelkorea.com ▶ 여행 신청하기
여행문의 : 042-335-3600 (공감만세)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경제규모가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일본 전통 문화 중심지인 교토와도 가깝습니다. 오래된 상업 도시인 오사카에서 자란 사람들은 호탕하고 쾌활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유명 개그맨은 대부분 오사카 출신입니다. 오사카 아줌마는 어느 지역보다 기가 세다고 유명하고요. 또 오사카는 전국에서 다양한 식재료가 모여들어 ‘천하의 부엌’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오사카 사람은 파산할 정도로 음식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는 의미의 ‘오사카 쿠이타오레’라는 말도 있고요. 

교토는 1868년 메이지 유신 당시 수도를 도쿄로 옮기기 전까지 천년 넘게 일본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일본의 지금 전통 문화를 꽃피운 곳이죠. 2차 대전 말 원자폭탄 피해를 입지 않은 교토는 마치야라 불리는 전통적인 주택 같은 건물이 많이 남은 일본의 몇 안 되는 도시입니다. 교토가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지역에 관한 사람들의 자부심이 높습니다.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를 의식해서인지 교토 사람들은 말투와 행동에 격식이 있고 엘리트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지방색이 분명한 도시라 교토시민들은 이곳에 3대가 살지 않았으면 토박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우리는 이런 간사이의 대표 도시 오사카와 교토에서 <아시아 도서관>, <교토 아트센터>, <리츠메이칸 국제평화박물관> 등의 작은 실험들을 만납니다. 이를 통해 편견과 선입견을 거둬낸 채, 객관성을 잃지 않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은 채, 일본을 접하여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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