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도산은 말 그대로 오로지 나라와 겨레를 위한 삶을 살았다.
개인은 제 민족을 위해 일함으로 인류와 하늘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 라고 애국 애족적인 인생관을 밝힌 바 있는 도산은 실제로 평생을 자신과 가정의 편안함을 돌볼 겨를도 없이 오직 위기에 처한 나라와 겨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다.
도산은 이미 떠났지만 그의 인격과 사상은 아직도 우리에게 살아있는 유산이 되고 있다. 도산은 우리나라 근 현대사의 여러인물들 가운데서 가장 성실한 자세와 정직한 마음시를 가졌던 참으로 인격적인 지도자로 알려저 있다. 도산은 청년들에게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하라 고 가르쳤다
21세기 한국사회는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개혁의 과제를 직면해 있다.
세계화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자준 당당한 민족으로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통일국가도 이루어야 하겠고 부패없는 맑고 투명한 사회도 만들어야 한다.
사회의 비민주적인 요소를 털어내어 진정한 의미의 인간해방과 민주화를 이루어야 한다
교육을 살려 국가 경쟁력도 갖추어야 하겠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밝고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가치관을 심어 주어 나라의 미래를 가꿔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도산의 정신을 되새겨 볼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