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종화 단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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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화 단우입니다.
스물, 청년의 길목에서 흥사단을 만나 아카데미 활동.. 부설기관 그리고 사무처 사무국장이라는
무겁고 감사한 일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좀 더 큰 배움과 미래를 위해 잠시 광주를 떠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고맙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제가 부족하고 젊음으로 어리석었던
기억들이 부끄럽습니다.
길지 않지만 이제는 내가 내 인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된 지금, 지금까지 부족하면서도
자신이 늘 넘치는 줄로만 알고 살아 왔다고 생각 합니다. 어리석고 나약한 자신의 모습에 보여 주지 못한
부끄러움이 참 많았습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부끄러움 속에서.. 이런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 내 삶의 부분들이 되어 준 한명 한명
모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이 일어납니다.
또, 혹시라도 작은 실수라도 상처를 드렸을 지 모를, 아니 제 마음 속에서 비난하고 판단하고 했을 분들에게
미안함과 더 큰 부끄러움이 일어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마음으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락이 닿는 다면.. 말로 행동으로 글로
전할 수 있다면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부족한 저를 지켜봐 주신다면 그 고마음을 마음을 감추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진실로 그 마음을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이 마음 잊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낮아지는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흥사단에서의 소중한 배움과 인연들을 더욱 소중히 지켜가며 부끄럽지 않은 흥사단 단우가 되도록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도산의 가르침을 늘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봄을 기다리며..
스물, 청년의 길목에서 흥사단을 만나 아카데미 활동.. 부설기관 그리고 사무처 사무국장이라는
무겁고 감사한 일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좀 더 큰 배움과 미래를 위해 잠시 광주를 떠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고맙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제가 부족하고 젊음으로 어리석었던
기억들이 부끄럽습니다.
길지 않지만 이제는 내가 내 인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된 지금, 지금까지 부족하면서도
자신이 늘 넘치는 줄로만 알고 살아 왔다고 생각 합니다. 어리석고 나약한 자신의 모습에 보여 주지 못한
부끄러움이 참 많았습니다.
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부끄러움 속에서.. 이런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 내 삶의 부분들이 되어 준 한명 한명
모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이 일어납니다.
또, 혹시라도 작은 실수라도 상처를 드렸을 지 모를, 아니 제 마음 속에서 비난하고 판단하고 했을 분들에게
미안함과 더 큰 부끄러움이 일어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마음으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락이 닿는 다면.. 말로 행동으로 글로
전할 수 있다면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운 인연으로 부족한 저를 지켜봐 주신다면 그 고마음을 마음을 감추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진실로 그 마음을 지키며 살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이 마음 잊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낮아지는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흥사단에서의 소중한 배움과 인연들을 더욱 소중히 지켜가며 부끄럽지 않은 흥사단 단우가 되도록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도산의 가르침을 늘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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