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균 단우 초대전 ― '무등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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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의 첫돌이 지난 시점의
새해에 무등산 사계의 자연풍경을 그린 서양화가 김재균·김재복 2인 초대전 ‘무등산 동행전’을 마련한다.
전시는 9일부터 1월24일까지이며, 입석대, 규봉암 등 무등산의 신비로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작가들이 수십여 회 무등산 산행을 통해 몸으로 체화된 작품으로
무등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새인봉, 수정처럼 빛을 발한다는 서석대,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 서 있는 입석대,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한 규봉암 등 말없이 묵묵하게 광주를 품에 안은
어머니 산으로서 위로하고 어루만졌던 세월의 흔적을 작품을 통해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김재균 작가의 ‘달빛에 물든 입석대’,‘무등 천왕봉 인상’,‘장불재 추경’,
‘풍암정 계곡의 여름’, 새인봉에서 봄을 바라보다’ 등이며, 김재복 작가의‘규봉암 풍경’,
‘서석대에서 바라본 천암봉’,‘중봉의 가을 풍경’,‘입석대 풍경’,‘새인봉이 보이는 풍경’ 등
무등산의 사계를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062-575-8883
- 광주드림 기사 발췌 -
새해에 무등산 사계의 자연풍경을 그린 서양화가 김재균·김재복 2인 초대전 ‘무등산 동행전’을 마련한다.
전시는 9일부터 1월24일까지이며, 입석대, 규봉암 등 무등산의 신비로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작가들이 수십여 회 무등산 산행을 통해 몸으로 체화된 작품으로
무등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임금의 옥새 같다 하여 붙여진 새인봉, 수정처럼 빛을 발한다는 서석대, 돌기둥이 반달같이
둘러 서 있는 입석대, 한 폭의 한국화를 보는 듯한 규봉암 등 말없이 묵묵하게 광주를 품에 안은
어머니 산으로서 위로하고 어루만졌던 세월의 흔적을 작품을 통해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김재균 작가의 ‘달빛에 물든 입석대’,‘무등 천왕봉 인상’,‘장불재 추경’,
‘풍암정 계곡의 여름’, 새인봉에서 봄을 바라보다’ 등이며, 김재복 작가의‘규봉암 풍경’,
‘서석대에서 바라본 천암봉’,‘중봉의 가을 풍경’,‘입석대 풍경’,‘새인봉이 보이는 풍경’ 등
무등산의 사계를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062-575-8883
- 광주드림 기사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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