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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단우(전남대A)가 제33대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에 재선됨. 이로써 김성대 회장은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사상 처음으로 3선 회장이 되었다.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선거는 지난 7일 치러졌으며 한우리분회 소속인 김성대 현 회장이 당선, 삼선의 주인공이 됐다.

김 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운 참전용사와 제대군인들의 명예 및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13개 시·도 보훈·안보단체와 연계, 열악한 보훈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재향군인회13개 전국시도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기는 2006년 2월 8일부터 3년간이다.

단우 및 회원님들의 많은 축하 바랍니다.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사무실 062-524-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