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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우동정

최경환 단우(상고 76기)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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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댓글 0건 조회 2,946회 작성일 15-12-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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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고3 대상 릴레이 강연 실시-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의 리더십 강조

내년 4월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준비중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전남대 객원교수)은 광주 5개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을 갖는다.

‘성공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속강연은 전남여상(12월 1일)을 시작으로 조대부고(2일), 살레시오고(9일), 동신고·동신여고(17일) 순으로 개최된다.

최 공보실장은 강연에서 ▲한우물 파기와 멀티 플레이어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의 리더십 ▲세계인으로 사는 리더십 등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자세와 태도를 강조할 예정이다.

ㅇ 한센인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 5일 한센인 마을인 함평 재생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함평 재생마을주민들은 5일 함평프라자 강당에서 감사 잔치를 열고, 그동안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사랑을 베풀어준 (사)민생평화광장(이사장 최영태 상임대표 홍기춘) 회원들과 재생마을후원회(회장 김우영) 회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한국한센총연합회 광주전남 지재윤 지부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한센인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크게 기여해준데 대해 한센인의 마음을 모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정복열 재생마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한센병을 얻었을 때는 온갖 고생과 슬픔으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수많은 역경을 헤쳐 왔지만, 지금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많은 천사들이 계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행복을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최경환 공보실장은 “과분한 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이겠다”면서 “평소 김대중대통령은 먹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밥을 주고, 입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옷을 주고, 잠잘 곳이 없는 사람에게 잠자리를 주는 것이 의로운 삶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모두가 천사의 길, 의인의 길”을 가자고 말했다.

최경환 공보실장은 2013년 (사)민생평화광장 상임대표시 함평재생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회원들과 함께 매년 위문 봉사, 명절 인사드리기를 하고 있으며, 김대중평화캠프 초청, 하의도 방문 초청, 마을회관보수 지원, 각종 행사 교류를 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마을의 큰 어려움을 해결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ㅇ '학림사건'무죄 이어 민사소송에서 승소- 11월 26일 학림사건 민사소송 대법원 상고심에서 승소

1981년 성균관대 재학중 전두환 정권 퇴진운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전국민족민주학생연맹 사건(학림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형생활을 한바있다.

2012년 6월 법원은 학림사건 재심 재판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의 고문 등 가혹행위를 인정해 최경환 실장을 비롯한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한바 있다. 이후 진행된 4년에 걸친 민사소송에서 대법원은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으로 민사소송 재판을 종결했다.

최실장은 학림사건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활동에 참여한 것이 인정되어 2013년 5.18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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