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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흥사단의 9월 월례회가 9월 21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9월 월례회에서는
문병훈 단우(공동대표, 한국문화산업연구소장)의 "한국음식 세계화와 광주의 선택"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습니다.한국 음식문화의 우위성을 전 세계인의 음식문화와 함께 비교하고,
광주 문화도시에 관한 새로운 비전 및 철학을 제시해 준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홍인걸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장학사), 문점숙(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자원봉사교육 활동), 은자(한마음상담자원봉사단), 이경자(한마음상담자원봉사단) 군의 예비단우 입단식이 있어 더욱 훈훈하였습니다.

반가운 손님으로 우리 홈페이지 ‘단우 회원 게시판’에 좋은 글을 올려주고 있는 주인공~
강창구 단우(전남대 770기러기, 미국 워싱턴 흥사단 소속)가 고국을 방문하여 오랜만에 월례회에 참석해
단우 및 회원들과의 회포를 푸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단우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