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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광주흥사단 임직원 연수가
지난 2월 22일(토)~23일(일) 1박 2일 동안 담양 하여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연수 첫날에는 장춘석 기획위원장의 '문학의 의미를 돌아보다.'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담양 떡갈비가 어울어진 맛있는 저녁식사 그리고 '광주흥사단 창립 50주년 준비'라는 주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임직원 간의 정의돈수 시간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춘석 위원장의 강연은 문학에 대한 의미를 고전을 통해 새롭고 신선하게 되집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주제 토론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광주흥사단 창립 50주년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지원해주신 신용진 광주흥사단 상임대표님,
예산을 지원해주신 김성훈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님.
마지막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