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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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회카페에서 산행이사이신 별장지기님(박국철 단우)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
2009년 1월11일 거창 비계산,우두산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산행은 물론 울릉도 성인봉,독도를 거쳐 백두산까지
먼 여정을 달려와 삼도의 기상이 살아 쉬는 곳 지리산 서북능선의 꼭지점...
지리산 바래봉을 마지막으로 2009년의 송년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2009년도 이기영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집행부 임원여러분께
회원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나 갖은 악천후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답사는 물론 노심초사하면서 산행을 안내해 준
정필웅 전임 산행대장께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12월 산행은 눈산행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했었읍니다.
그러나 며칠전 내린 비때문에 녹아 버린 흔적만을 느끼고 온 점에 대하여
다소 아쉬움은 있었지만 42명 모두 한 마음으로 무사히 안전산행을 해 주신데 대하여
산행의 책임을 맡은 산행이사로서 감사할 뿐입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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