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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8일(목) 삶디자인센터 5층 랄랄라홀에서 래미학교 종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래미학교 종강식에는 학생 7명, 교사 3명, 졸업생과 학부모님 그리고 대학교 아카데미, 광주흥사단 상근자까지 총 36분이 참석하셨습니다.

1부에서는 '모두의 식사'를 통해 포트락파티 형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 가져와 함께 즐겼습니다. 이후 '멍씨들의 초대'는 불멍, 사포멍, 그림멍, 식물멍 4가지 부스로 나누어져 다양한 멍 때리기 방식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삶에 대한 여유를 즐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주제는 '비바라바다'로 래미학교 학생들의 1학기 종강 맞이 인터뷰 영상 시청 후 학생들의 오랜 연습의 결과를 보여주는 밴드합주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되었습니다.

래미학교가 1학기 동안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알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면서 참석한 모두에게 힐링이 되는 특별한 종강식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래미학교 종강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