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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기관지는 1966년의 '무등횃불'이라고 할 수 있다.
흥사단광주학생아카데미(흥광아) 초기에 회원간의 연락을 위해 16절지 두세장 정도의 '무등횃불'을 펴냈다.
그리고 1967년 10월 3일에는 107쪽으로 구성된 책자로 '빛'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광주분회시절에는 1971년 10월 17일 '젊은그들'을 창간하였다.
회원간의 소통과 활동홍보를 위해서 펴낸것이었다.

전남지부로 승격이 된 이후 1987년 4월 27일에 16절지 4면으로 된 '지부통신' 이 창간되었고
이것이 통권의 시작인 제1호가 되었다.

이 지부통신은 1989년에 '광주전남흥사단'으로 제호가 바뀌었고
전남지부가 광주지부로 개편이 된 이후 1992년부터는 '광주흥사단'으로 제호가 바뀌어서 현재에 이르고있다.

1995년 11월호인 통권 제70호는  창립30주년 기념호로 제작이 되었고
2002년 3월호는 통권 100호기념 특집으로 발간이 되기도하였다.

2004년 11월호가 통권 110호로 발행된 이후 2015년 1호가 나올때까지 통권이 끊겼다가 2015년 2호가 나오면서
통권을 되찾게 되었는데 이것이 통권 제130호가 된다.

2005년과 2006년에는 신협관련 재판 등 지부의 어려운 사정으로 회보가 발행되지 못하였고
2007년에는 4회 발행, 2008년부터는 년 2회 발행을 하였다.
이를 계산하여 2015년 12월에 발행될 2호가 통권 130호가됨을 확인하였다.

                                                                                        작성자  장 금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