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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CMS입니다 -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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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08회 작성일 08-05-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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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광주흥사단의 미래 이제는 CMS입니다!”
CMS확보~ 흥사단활동가 이종화가 올해 바라는 첫 번째 꿈입니다.
(부제 : 1단우•회원의 1 CMS회원 찾기 운동을 제안하며...)

  안녕하세요?
  광주흥사단을 사랑하는 단우•회원 여러분! 광주흥사단 사무국 청소년사업팀장 이종화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 중 단소에 나오셔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저를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또 많은 분들은 저에 대해 잘 모르시리라 여겨집니다. 저는 올해 스물의 마지막을 보내는 스물아홉의 청년, 흥사단 사무국 활동가이자 흥사단의 단우입니다. 저는 갓 스물이 되던 대학초년생 때부터 흥사단과 인연을 맺어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흥사단 아카데미 활동을 하여왔습니다. 이 순간에도 흥사단 간사로 근무하면서 저의 이십대 청춘을 오로지 흥사단에서만 보내고 있습니다. 거창하게 젊음을 흥사단에 바쳤다기 보다는 흥사단이 있었기에 제 삶의 가치와 방향이 정해지고 지금 이곳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대안교육과 관련한 일을 하다가 광주흥사단의 부름을 받고 청소년연구원 간사로 나잘난학교를 운영하며, 적지 않은 학교 밖 위기청소년들에게 흥사단을 통해 청소년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주었습니다. 지금은 흥사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카데미와 청소년사업을 맡아 최근 몇 년 동안 침체되어 있던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카데미에 활력을 불어넣고, 흥사단의 고유한 정신을 오늘날 젊은 세대에게 계승시켜 새로운 아카데미의 모델을 준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제 삶에 흥사단활동가로서, 단우로서 자랑스럽고 저에게 행복감을 주는 일입니다. 단지 아카데미간사로 잠깐 머물다 말 일이 아니라 앞으로 수 십년 후 흥사단의 근간을 이루고 책임져갈 사명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흥사단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먼 미래부터 바로 내년의 일을 생각합니다. 지난 백년 한 세기 흥사단을 든든히 뒤에 두고 앞으로 열어갈 또 한 세기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합니다.

  청소년교육과 정책의 전문단체, 흥사단만의 리더쉽과 성장교육을 브랜드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일운동과 투명운동 그리고 교육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광주흥사단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확고히 해야 할 것입니다. 월례회 수준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흥사단 단우들의 애단심과 자긍심을 높일 단우•회원 사업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제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흥사단 활동가로서 흥사단을 위해, 흥사단을 통해 하고 싶은, 해보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년 초 모두가 단소 마련에 기뻐할 때 저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단소마련위에 한걸음 더 나아가 발전의 필요조건은 CMS입니다. 그래서 “기획 : 이제는CMS입니다.” 를 제안하였습니다.
 
  단우•회원 여러분!
  흥사단의 주인인 단우•회원님들을 모시고 흥사단의 정신과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책임있는 사무국 직원으로서 흥사단운동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CMS를 통한 재정적 안정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단우•회원 여러분에게 제안합니다. 2008년 올 한해 동안 1단우•회원의 1인 CMS추천을 목표로 해 주십시요! 이미 지난 수 년 동안 CMS와 다양한 방법으로 단을 위해 헌신해 주신 단우•회원님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헌신과 애단심으로 인해 지금의 광주흥사단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100명의 단우•회원이 1명씩만 CMS회원을 확보해 주십시요! 더불어서 임직원들도 회원확보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변의 믿을 만한 친구들, 친지분들, 직장동료들 자신있게 흥사단을 소개하고 후원을 요구해 주십시요! 백명의 단우•회원님들이 나서주시면 흥사단의 미래는 적어도 십년이상 안정화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해서 올 한해 월 250만원 수준인 CMS를 350만원 이상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결연하게 스스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올해 흥사단 운동의 어떤 희망의 싹을 보지 못한다면, 그 희망의 싹과 비전을 이룰 힘찬 걸음의 시발점이 되지 못한다면, 청년활동가로서 큰 꿈은 또 접히고 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십년을 저도 책임지는 마음으로 흥사단을 지키겠습니다. 올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갈 즈음, 그리고 내년, 앞으로 십년 흥사단의 희망과 비전을 부푼 마음으로 꿈꾸며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결연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6일
                                                                사무국에서 이종화



***  CMS 및 후원금 연락처 : 사무국 062-223-6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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