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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문화의집은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하는 "나만의 아트북 만들기"시간을 갖었다.
여성발전센터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지난 8월 1일(수)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페이퍼 페이스"로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두눈을 갖게 된 "안젤리타"

멋진 몸매로 변신한 "진앵앵"

시원스레 물을 마시는 포즈를 취한 "송염화"

차인표와 함께 포즈를 취한 "언화미"

멋진 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안젤리타"

한가인이 자연스레 잘어울린 "송염화"

비키니입은 세여인들의 잡지로 포즈를 잡은 "스베타" "안벨리타" "진앵앵"

그 결과는....

엄마를 따라와 함께 페이퍼 페이스 놀이를 함께 한 "자연이와 세연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아트북 만들기"는

일방적인 한국문화 교육 및 한국사회의 적응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자신의 색깔을 찾아나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