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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흥사단산악회 8월 12일 정기산행 - 우중 계곡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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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06회 작성일 07-08-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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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게릴라성 폭우가 내려 정기산행을 광양 백운산에서
순천 조계산으로 바꾸었다
45명의 회원들이 오전 7시 비엔날레 주차장에 어김없이 모였는데.....
다음 글을 보시면 설명이 될 것이다
광주흥사단산악회 3주년 산행을 축하하기 위해서
청솔산악회 대표 몇 분이 참석해서 카페에 올리신 글이다

*****
광주흥사단 산악회 3주년 기념 산행에 참여하면서 엄청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도
어느분 하나 뒤로 빠지지 않고 전원 산행에 참여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흥사단입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멋드러진 산행을 하였습니다
항상 노심초사 하시는 회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의 활동에도 많은 감명을 받으면서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다음 같이 하는 그날 까지 모두들
행복하십시요...

*****
비가오나 눈이오나 천둥번개가 치고 베락이 내려꽂아도
간다면 가고 한다면 하는 회원님들 ,,
그리고 무모하리만치 스릴을 너무 즐긴 나마스테님,
노심초사 하산 할때까지 얼굴에 웃음이 없어진 피룽님(정필웅).,,
빨랫줄 건사하고 앞뒤로 뛰댕긴 별장지기님(박국철),,
안면에 긴장의 빛이 가득한 아카바님(김승호),
그리고 후미를 책임지셔서 이넘 몸둘바 모르게 하셨던 조이사님,,,
거친 물살 헤치고 빨랫줄 짊어지고 마중나온 금호동사내님(정규만).
회원들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시던 회장님(문홍기),,,
하산지점에서 애많이 타서 속이 아펐던 정영일교수님.
묵묵히 집행부의 판단에 따라주던 회원님들,,
짜증 한번 안내고 여유잇게 웃으면서 같이 동참해준 청솔산악회 분들,,
좋은 추억과 경험이었습니다,
그외 여러 님들이 하나같이 합심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심에
일일이 별호를 거명 못한점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
(저 개인적으론  요근래 3년 사이에  산 행 중 제일 즐겁고 재밌는 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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