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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토) 유스퀘어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2008빛고을청소년문화존 "청소년들의 유별난 난장
- 유.별.난.場" 7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문화존은 문화의 날(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우리의 체온처럼 일상으로서의 문화라는 뜻의
"문화 36.5℃"라는 주제 아래
별난공연에서는 광주동성여자중학교와 송정중학교 관악반이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빛내는
"문화존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별별공예에서는 문화수도 광주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초 만들기,
광주의 상징 무등산을 형상화한 무등산액자 만들기,
빛의 도시 광주를 형상화 한 색색의 다이모 핸드폰 줄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이 진행되어
문화수도 광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별미음식에서는 제철을 맞은 고구마로 만드는 까나페와
국화차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날은 "문화공작소"에서 그동안 눈으로만 봐오던
풍선아트와 마술을 직접 배워보는 워크숍이 진행되어
일상으로서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니다.

광주흥사단(회장 최영태)이 진행하는
2008 빛고을청소년문화존 "청소년들의 유별난 난장 - 유.별.난.場"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에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