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함께 하는 인문학’ 9월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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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문대는 지역사회와의 친밀한 소통을 위해 하반기 '2013 인문학 포럼-함께하는 인문학 모임'을 개최한다.
'함께 하는 인문학' 모임은 오는 9월, 10월, 11월, 12월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 인문대 2호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특히, 9월 26일에는 사학과 최영태 교수가 '빌리브란트와 김대중: 분단국에서 민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201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인문학 포럼 '함께 하는 인문학'은 매 모임마다 중심 텍스트를 선정해 모든 참여자가 함께 읽은 후 발제자와 진행자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는 학술모임이다.
인문학과 타 학문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시작한 모임은 2년여 동안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수, 대학원생, 직원, 일반 시민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지역 내 인문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뉴스웨이 2013-07-29 기사 참조
'함께 하는 인문학' 모임은 오는 9월, 10월, 11월, 12월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7시 인문대 2호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실시한다.
특히, 9월 26일에는 사학과 최영태 교수가 '빌리브란트와 김대중: 분단국에서 민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201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인문학 포럼 '함께 하는 인문학'은 매 모임마다 중심 텍스트를 선정해 모든 참여자가 함께 읽은 후 발제자와 진행자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는 학술모임이다.
인문학과 타 학문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시작한 모임은 2년여 동안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수, 대학원생, 직원, 일반 시민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지역 내 인문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뉴스웨이 2013-07-29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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