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흥사단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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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흥사단>(2010.1호)를 보고, 단우 여러분들이 이룩한 놀라운 발전상에 경탄하여, 주저없이 흥사단 cyber회원으로 가입하고, 몇자 인사말을 적어 봅니다.
회장 인사말을 비롯하여 한 column도 빠뜨리지 않고 맨 뒷면의 광고란까지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모두 알이 꽉찬 석류알처럼 오지게 영글어 있어, 그 동안의 단우 여러분들의 노고로 이룩한 광주 흥사단의 발전에 한없는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그 동안 10년 가까이 나이 들었다는 핑계로 단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뒷전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었습니다. 내가 허송한 10년 사이에 광주 흥사단은 격세지감을 금할 수 없을만큼 이룩한 커다란 발전에 경탄을 떨구지 못하였습니다.
광주 흥사단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을 축원하며 이만 인사에 가름합니다.
최용섭 올림
회장 인사말을 비롯하여 한 column도 빠뜨리지 않고 맨 뒷면의 광고란까지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모두 알이 꽉찬 석류알처럼 오지게 영글어 있어, 그 동안의 단우 여러분들의 노고로 이룩한 광주 흥사단의 발전에 한없는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그 동안 10년 가까이 나이 들었다는 핑계로 단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뒷전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었습니다. 내가 허송한 10년 사이에 광주 흥사단은 격세지감을 금할 수 없을만큼 이룩한 커다란 발전에 경탄을 떨구지 못하였습니다.
광주 흥사단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을 축원하며 이만 인사에 가름합니다.
최용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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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금순님의 댓글
장금순 작성일
최용섭 선생님께
광주흥사단 비상근 사무처장을 4년째 맡고잇는 장금순입니다.
먼저 회보를 보시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접하는 순간 이렇게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큰 힘을 얻게 된 것 같고 더욱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단우와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YKA단우회원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댓글도 그곳에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