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광주흥사단, ‘청소년 오월길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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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흥사단은 22일 41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해 광주 지역 9개교 청소년들이 오월유적지 코스를 걸으며 5월 정신을 되새겨보는 ‘청소년 오월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5·18민주광장과 남동성당, 민들레 소극장, 상무관 등을 둘러보며 유적지에 얽힌 사연·사건을 듣고 퀴즈를 풀면서 현장 지도자에게 전달받은 미션을 수행했다. 아울러 이들은 5·18을 소재로한 영화 ‘아들의 이름’를 광주극장에서 단체 관람했다.
광주흥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션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영상들은 유튜브 ‘빙그레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며 “세대를 넘어 5·18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청소년의 시각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5·18민주광장과 남동성당, 민들레 소극장, 상무관 등을 둘러보며 유적지에 얽힌 사연·사건을 듣고 퀴즈를 풀면서 현장 지도자에게 전달받은 미션을 수행했다. 아울러 이들은 5·18을 소재로한 영화 ‘아들의 이름’를 광주극장에서 단체 관람했다.
광주흥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션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영상들은 유튜브 ‘빙그레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며 “세대를 넘어 5·18에 대해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청소년의 시각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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