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기후위기 실천을 위한 애기애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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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애타 실천 봉사단은 오는 6월 19일(토) 오전 9시에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군군통합병원 숲길 걷기와 줍깅등 다양한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애기애타 실천 봉사단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광주흥사단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농성문화의집, 화정청소년문화의집 5곳에서 주관하는 봉사단 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99명 이내로 구성하였다.
이날 봉사단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청소년 및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응하기 위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며, 4인1조로 숲길 걷기와 줍깅을 할 계획이다. 또한, 숲에서 즐기는 오카리나 공연, 리사이클링으로 양말공예, 나무화분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시민들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기 3단 다이어트(전기, 쓰레기, 육식) 운동 실천을 위한 시민 실천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실천선언에 동참한 5개 공동주관 단체와 시민 봉사단원들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일상에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다.
정필웅 상임대표는 “애기애타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즐겨쓰던 휘호로서 타인의 의미는 우리 인간을 넘어서서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는 정신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망설임 없이 무슨 일이든 하여야 하는 절박함이 봉사단 이름으로 담겨있다”라고 봉사단의 의미를 역설하였다.
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기애타 실천 봉사단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광주흥사단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농성문화의집, 화정청소년문화의집 5곳에서 주관하는 봉사단 활동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99명 이내로 구성하였다.
이날 봉사단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청소년 및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응하기 위한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며, 4인1조로 숲길 걷기와 줍깅을 할 계획이다. 또한, 숲에서 즐기는 오카리나 공연, 리사이클링으로 양말공예, 나무화분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시민들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기 3단 다이어트(전기, 쓰레기, 육식) 운동 실천을 위한 시민 실천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실천선언에 동참한 5개 공동주관 단체와 시민 봉사단원들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탄소배출 제로를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일상에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다.
정필웅 상임대표는 “애기애타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즐겨쓰던 휘호로서 타인의 의미는 우리 인간을 넘어서서 모든 생명을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는 정신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는 망설임 없이 무슨 일이든 하여야 하는 절박함이 봉사단 이름으로 담겨있다”라고 봉사단의 의미를 역설하였다.
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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